매일신문

[채널] 3년 만에 찾아온 윤달, 장례 준비 적기

KBS2 '여유만만' 오전 9시 40분

'여유만만-나와 가족의 장례 준비, 현명하게 미리 하자! 3년 만에 찾아온 윤달에 돌아보는 장례 준비법' 편이 20일 오전 9시 40분 KBS2 TV에서 방송된다.

24일부터 윤달(윤 5월)이 시작된다. 윤달은 '하늘과 땅을 감시하는 신이 없는 달'로 나쁜 일을 해도 화를 면한다는 속설이 있어 산소를 이장하거나 수의를 장만하는 풍습이 있다. 이미 전국 화장장의 예약이 폭주해 만료된 곳도 있을 정도다.

매장'화장'자연장 등 장묘문화가 다양해지면서 장례 치르는 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소중한 사람을 잃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장례를 잘 치르는 법, 장례비용을 효율적으로 절약하는 법, 자신의 장례를 준비하는 법 등은 미리 알아두는 편이 낫다.

이필도 을지대 장례지도학과 교수와 이정현 변호사가 검소하고 의미 있는 장례 준비 방법, 상조서비스 이용법에 대해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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