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런일] 팔공산·금호강변 심은 나무 물주기

(사)푸른대구가꾸기시민모임(이사장 문희갑)은 그동안 심어 놓은 팔공산 단풍나무 3천230그루와 금호강변 산수유나무 6천400그루가 극심한 가뭄에 말라죽을 수 있다는 점을 우려, 물주기 작업을 3일에서 5일마다 연속적으로 벌이고 있다. 문희갑 이사장 등 시민모임은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꾸는 것이 더욱더 중요하다며 전국적으로 심각한 가뭄에 대비해 물차를 동원하고 또한 관정을 이용하여 물주기를 계속 벌여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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