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사상식 퀴즈

1번 문제
1번 문제
3번 문제
3번 문제

1. '이 국가'는 1천500여 년 전 삼한시대 경산 압량면 일대를 지배했다. 최근 임당동'조영동 고분군에서 당시 복식을 갖춘 '이 국가'의 최고 지배자 무덤이 확인됐다. 도굴 피해를 보지 않아 매장 때 모습을 유지한 임당 1호분에서 은제허리띠와 순금제 가는고리귀걸이, 금동관모와 관장식, 고리자루칼 등이 발견됐다. 순장자로 추정되는 어린아이 인골 1점도 나왔다.(힌트 매일신문 6월 23일 자 1면)

2. '이 용어'는 원주민이 밀려나는 현상을 말한다. 도시 환경이 변하면서 중'상류층이 도심 낙후지역으로 유입돼 지가와 임차료 등이 상승하면서 비싼 월세 등을 감당하기 힘들어 벌어진 현상이다. 대구에선 관광지로 유명해진 중구 김광석그리기길이 이에 해당한다. 중구 대봉동의 봉리단길, 약령시, 북성로 등도 비슷한 상황을 맞고 있다.(힌트 매일신문 6월 26일 자 1'3면)

3. '이 행사'는 창작뮤지컬을 선보이며 올해로 11회째를 맞았다. 지난달 23일 개막해 이달 10일까지 이어진다. 두류코오롱야외공연장에서 열린 개막축하공연에 2만여 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올해 개막작은 스팸어랏(영국)이었고, 폐막작으로는 폴리타(폴란드)가 예정돼 있다.(힌트 매일신문 6월 27일 자 1면)

4.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최근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경우 세금을 공제하는 고향사랑 기부제도를 검토하고 있다. 이는 일명 '이것'으로 불린다. 지난 정권에서 '이것'이라는 이름으로 논의가 진행됐고,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하다. 일본에서 같은 이름으로 시행 중이다.(힌트 매일신문 6월 27일 자 1'3면)

5. 경상북도는 29일 '이곳'을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이전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 전자추첨으로 뽑힌 심사위원이 경북 3곳의 입지를 평가한 끝에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 경북도는 내년에 부지 보상과 영향평가 등을 거쳐 2020년 착공해 2021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이곳'은 접근성이 좋은 교통망과 농업생산 인프라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힌트 매일신문 6월 28일 자 1면'6월 30일 자 1면)

서광호 기자 kozmo@msnet.co.kr

6월 17일 자 퀴즈 정답

1. 제임스 코미 2. 노태강 3. 고리원자력발전소 1호기(고리 1호기) 4. 김상곤 5. 흑구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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