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일 필기구 브랜드 '라미' 매장 오픈

손글씨 열풍에 발맞춰 대백프라자 1층 잡화매장에 독일의 유명 필기구 브랜드 '라미'(LAMY) 매장이 문을 열었다. 뛰어난 디자인과 부드러운 필기감으로 널리 알려져 만년필 입문자와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다양한 각도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끝이 둥근 A촉 만년필이 특히 인기를 끈다. 가격은 만년필 5만6천원부터, 수성펜 4만원부터, 볼펜'샤프 2만4천원부터다. 대구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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