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도시재생 선도사업으로 조성한 구성마을 살림자리 순환형 임대주택 3가구가 첫선을 보인다. 시는 오는 11일까지 영주동 구성마을에 위치한 살림자리(중앙로 639번길 29-15) 3가구 입주자를 모집한다.
구성마을 살림자리(순환형 임대주택)는 도시재생 선도사업 일환으로 조성된 임대주택이다. 주변 시세의 80% 수준에 공급한다. 주거 전용면적은 44.36㎡(13평)로 방 2개(거실 포함), 욕실, 주차 1대, 기본 집기(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싱크대, 붙박이장 등)가 구비돼 있다.
신청자격은 영주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한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접수는 영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구성마을 도시재생사업 운영위원회 사무실에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문의 054)631-4604, 054)633-8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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