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송혜교 결혼소식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MBC '섹션TV연예통신'이 제기했던 '송-송커플 발리 동행설' 에 관한 방송분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앞서 MBC '섹션TV연예통신'은 두 사람이 묵었다는 발리 현지 숙소를 취재한 바 있다. 이로 송중기-송혜교 두 사람과 신경전을 펼치기도 했다.
당시 섹션 TV측은 발리 현지에서 송중기와 송혜교를 봤다는 목격자의 제보를 토대로 2주간에 걸친 집중 보도를 했다. 이에 '섹션TV연예통신'은 과잉취재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송혜교 측은 방송 이후 OSEN에 "배우 송중기와의 열애설 관련한 '섹션' 보도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기존의 입장을 유지하며 "특별히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5일 송중기-송혜교 소속사 측은 "송혜교, 송중기가 부부의 인연을 맺게 돼 2017년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발표했다.
댓글 많은 뉴스
12년 간 가능했던 언어치료사 시험 불가 대법 판결…사이버대 학생들 어떡하나
[속보] 윤 대통령 "모든 게 제 불찰, 진심 어린 사과"
한동훈 "이재명 혐의 잡스럽지만, 영향 크다…생중계해야"
홍준표 "TK 행정통합 주민투표 요구…방해에 불과"
안동시민들 절박한 외침 "지역이 사라진다! 역사속으로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