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국민 프로듀서들에 의해 직접 선발된 11명의 멤버 '워너원(Wanna One)'이 8월 7일 데뷔를 확정 지었다.
워너원은 오는 8월 7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Wanna One Premier Show-Con)', 즉 '쇼케이스(Showcase)'와 '콘서트(Concert)'를 합친 특별한 데뷔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데뷔무대에서는 베일에 가려져 있던 신곡들을 처음 선보일 예정이며, 아이돌 그룹 데뷔무대로서는 이례적으로 국내 유일 돔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 무대에 오른다.
퍼스트룩는 워너 원 멤버들의 개인 화보컷을 공개하며 힘을 보탰다.
5일 퍼스트룩 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워너원으로 공식 데뷔한 11명의 청춘들. 그들의 첫 행보를 함께한 '퍼스트룩'이 그들의 뜨거웠던 여름을 담았다"는 글과 함께 화보컷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뉴이스트 출신 황민현은 "끝까지 믿고 지켜봐주신 프로듀서님 이하 모든 스태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인터뷰를 통해 전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출연 결정이 쉽지는 않았는데요, 그만큼 간절했고, 간절했던 만큼 최선을 다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저희가 그 사랑을 받아왔다면, 이제는 보답해드릴 시점이 된 것 같아요"라며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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