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개관 9주년 노보텔, 품격 서비스 홍보 행사

레스토랑 할인·경품 추천도

노보텔 앰배서더 대구(사진)가 8일로 개관 9주년을 맞는다. 대구의 유일한 인터내셔널 호텔로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노보텔은 이번 9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준비했다.

우선 기존 고객에게는 보답의 의미로, 새로운 고객에게는 호텔의 품격 있는 서비스를 소개한다는 취지로 7월 한 달간 호텔 이용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호텔 8층에 위치한 더 스퀘어 레스토랑은 1만4천900원의 '스마트 런치'(점심) 상품을 8일 단 하루 9천900원에 판매한다. 스테이크 등 메인 디쉬에 샐러드바와 디저트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7월 한 달간 디너 뷔페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랍스터 요리를 선보인다.

도심 속 빌딩 사이에 이색적으로 펼쳐진 야외 수영장을 바라보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8층 H2O 풀사이드바 경우 7월 한 달간 바비큐 플레이트와 생맥주 2잔을 2만9천900원에, 맥주를 빙수로 즐길 수 있는 비어리따 한 잔을 9천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1층 랑데뷰 바도 같은 가격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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