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창간 71주년 매일신문 필진] 사회 현안 명쾌하게 짚고 미래를 내다보겠습니다

매일신문은 창간 71주년을 맞아 7월 7일부터 새로운 칼럼니스트를 초빙, 더 깊어진 통찰과 넓은 시각으로 우리 사회 현안을 분석합니다. 각계 지식인과 전문가들이 한국 사회가 직면한 여러 문제의 해법을 다양한 관점에서 진단함으로써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사회적 현안에 대한 판단을 돕겠습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이 몰고 올 혁신의 바람과 국내외 정치'경제'사회적 변화의 파고에 맞설 대한민국의 미래를 전망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담론을 주도하는 공론의 장이 될 것입니다.

◇월. 이른 아침에

새 아침을 여는 월요일, 시사적 이슈를 폭넓은 시각으로 짚어볼 수 있도록 '광장'에서 활약했던 노동일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전진 배치했습니다. 시대의 어른 김동길 단국대 석좌교수는 계속 여러분과 만납니다. 독자 여러분이 우리 사회의 흐름을 읽고 생각을 가다듬으며 한 주를 출발할 수 있도록 두 필진이 도와드릴 것입니다.

▶김동길 단국대 석좌교수

▶노동일 경희대 교수

◇화. 세계의 창

이념적 성향이 뚜렷한 지도자가 색깔을 드러내면서 국제 정치 지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익과 공조 사이에서 어떤 목소리를 내고 결정을 하느냐에 따라 대한민국의 운명이 달라집니다. 풍부한 경험과 심도 있는 연구로 국제적 이슈를 조망할 전문가들을 모시고 우리나라의 위상은 어느 정도인지, 역할은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고선윤 백석예술대 외국어학부 교수, 홍은영 대구가톨릭대 교양교육원 교수, 신상헌 계명대 국제통상학과 교수가 새로 담당합니다.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는 계속 집필합니다.

▶고선윤 백석예술대 외국어학부 교수

▶홍은영 대구가톨릭대 교양교육원 교수

▶신상헌 계명대 국제통상학과 교수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화. 에세이 산책

따뜻한 감성과 섬세한 시각으로 우리 사회의 풍경을 전하는 '에세이 산책'에 중견 소설가 송일호 씨가 합류합니다. 권영민 철학본색 대표는 하반기에도 함께합니다. 삶의 향기가 가득한 생활 주변 이야깃거리를 선사하겠습니다.

▶송일호 소설가

▶권영민 철학본색 대표

◇수. 경제칼럼

경제 이슈를 심층 분석하고 우리 경제가 나아가야 할 길을 알아보는 경제칼럼에서는 새로운 논객을 모셨습니다. 김상욱 ㈜엑스코 대표이사가 지역 경제의 현안과 수도권 집중' 국제화 시대 대구경북의 생존 전략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보여드릴 것입니다. 최동욱 열린경제연구소 대표, 박진수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장, 김경해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사장은 계속 집필합니다. 불확실성이 지배하는 시대의 생존전략, 기업 경영의 핵심, 경제정책의 방향 등을 짚어보며 새 산업이 가야 할 길을 모색합니다. 매일신문 경제칼럼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하겠습니다.

▶최동욱 열린경제연구소 대표

▶김상욱 ㈜엑스코 대표이사

▶박진수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장

▶김경해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사장

◇목. 새론새평

세 분의 필진을 모시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새론새평에서는 보수와 진보, 양쪽을 대변하는 균형 잡힌 관점에서 정치'사회 현안을 조망합니다. 새 필진은 1988년 '우익은 죽었는가'라는 민주화 운동 세력을 가장한 좌익 세력의 발호를 지적한 글로 논란을 불러온 보수사상계의 거목 양동안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17대 대선 당시 이명박 후보 캠프의 클린정치위원회 방송팀장이자 '여풍당당 박근혜'(2012)의 공동저자, '김구철의 대선 전략'(2017)의 저자인 김구철 아리랑 TV 고문, 국회의장 정무수석 비서관과 동북아역사재단 기획실장을 역임한 김대영 대한민국지식중심 이사장입니다.

▶양동안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김구철 아리랑 TV 고문

▶김대영 대한민국지식중심 이사장

◇목. 상희구의 시로 읽는 경상도 사투리

'상희구의 시로 읽는 경상도 사투리'는 매일신문이 대구경북을 배경으로 창작한 시작품을 연재하고 있는 특화된 '시 읽기' 코너입니다. '시로 읽는 경상도 사투리'를 통해 대구경북 말이 가진 감칠맛과 운율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상희구 시인

◇금. 춘추칼럼

매일신문 오피니언은 대구경북뿐만 아니라 전국 팔도의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한국지방신문협회가 공동으로 게재하는 '춘추칼럼'은 다양한 분야 전문가 4명이 역동하는 사회 현상을 날카롭게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합니다. 동물 복제 성공으로 희귀동물 보존 및 신약 생산 가능성을 높인 김민규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교수, 보수 성향 사회평론가 복거일 소설가, 문단의 큰 어른 황현산 고려대 명예교수가 새 필진으로 참여합니다. 북한에 대한 이해를 통해 통일을 준비하는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의 제언은 하반기에도 이어집니다.

▶복거일 소설가'사회평론가

▶김민규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교수

▶황현산 고려대 명예교수'문학평론가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토. 광장

화제가 됐던 이슈를 되짚어보고 한 주를 마무리하는 '광장'에는 하응백 문학평론가, 성석제 소설가, 성승모 성동병원 정신과 전문의를 새로 모십니다. 이정미 전 MBN 앵커는 변함없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청년 문제, 문화예술 분야, 문화 현상과 미래, 해외 문화 등 다양한 주제를 포괄해 색깔 있는 글을 선보이겠습니다.

▶하응백 문학평론가

▶성석제 소설가

▶성승모 성동병원 정신과 전문의

▶이정미 전 MBN 앵커

◇토. 한시산책/근대문학을 읽다

인기리에 연재 중인 이종문의 '한시산책'과 정혜영의 '근대문학을 읽다'는 하반기에도 여러분과 만납니다.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서 문학 향기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이종문 계명대 한문학과 교수

▶정혜영 대구대 기초교육대학 초빙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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