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대구·경북은 장마전선 영향으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오전 출근길 기온은 22∼26도, 가시거리는 10∼20㎞다.
낮 최고기온은 27∼31도로, 평년보다 2도가량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대구와 경북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11일까지 경북 북부내륙에는 30∼80㎜, 나머지 지역은 5∼40㎜ 비가 더 내릴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은 "강우량 편차가 커 야영객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기상 상황에 유의해 달라"며 "동해안 지역은 매우 덥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尹 탄핵 선고 임박했나…법조계 "단심제 오판은 안 된다" 우려도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