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준이 '명단공개'에 다뤄며 근황이 재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지승준의 팬카페가 갑자기 폐쇠된 이유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앞서 지승준의 어머니 윤효정 씨는 아들 성장기를 공유하던 카페 '쭌스토리'를 닫겠다고 밝혔다.
윤 씨는 ""제가 올리는 마지막 사진이 될 것 같다. 아이가 성인이 되었는데도 계속 엄마가 아이 사진을 올리고 할 수는 없다"며 "이제 그만할 때가 됐다. 지금까지처럼 마음으로 응원해달라" 며 당부의 글을 카페에 게시했다.
'날아라 슛돌이' 방영 당시 지승준 군은 8살이었다. 현재는 19살로 캐나다 유학 중이다.
한편 지승준은 지난 10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2017'에서 '폭풍성장한 스타 베이비' 2위를 차지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에 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