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계명문화대 스마트로봇 경진대회 상 휩쓸어

'로봇 씨름' 금상 '마로I팀' 동상

전국 대학교 스마트로봇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계명문화대 학생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전국 대학교 스마트로봇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계명문화대 학생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계명문화대(총장 박명호) 전자정보통신과 최영록·한승희 씨와 김효철 지도교수로 구성된 '마로X팀'이 최근 부천대에서 열린 제5회 전국 대학교 스마트로봇 경진대회 '로봇 씨름'에서 금상을 받았다.

또 함께 열린 'IT융합 전자회로 설계 및 제작 경진대회'에서는 '마로I팀'(추영빈·최영록·정아란)이 동상을, '마로T팀'(김희우·김기성·한승희)이 장려상을 받았다.

전공능력과 실무능력을 갖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분야의 창의적 인재 육성을 목표로 열린 이 대회에는 90여 팀 300여 명의 학생이 참가, 열띤 경쟁을 펼쳤다.

조내수 전자정보통신과 교수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인 로봇과 IoT 분야에서 활동할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준 게 큰 성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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