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품질 낮은 성주 참외는 없어요"

성주 지역 참외 농민들이 11일 오전 성주 월항면 저급과 참외 수매장에서 상품성이 떨어지는 참외를 버리고 있다. 성주 지역은 전국 참외의 70%를 생산하며 저급과 참외 수매는 저급 참외의 유통으로 인한 성주 참외의 신뢰도 저하 방지 및 적정 가격 유지를 위해 2006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수매한 참외는 액상 비료나 퇴비로 만들어 농가에 보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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