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 랩 공연의 흥까지 담아 수화로 완벽히 전달하는 수화통역사

한 여성이 래퍼의 열창에 따라 현란한 몸동작을 선보입니다.

이를 보고 눈이 휘둥그레진 래퍼도 그녀의 동작을 따라하죠? 이 여성은 유명 수화통역사인데요.

지난달 미국 델라웨어주의 한 뮤직 페스티벌에서 청각 장애인을 위해 래퍼 와카 플로카 플레이의 노래 가사를 손짓으로 전달한 겁니다.

열정적인 동작은 물론 실감 나는 표정으로 공연의 열기를 그대로 전하는 수화통역사.

뒤에서 노래하는 래퍼의 무대 못지않은 존재감을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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