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경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이하 혁신센터)가 스마트팩토리 보급 사업을 꾸준히 확대하기로 했다.
혁신센터는 올해 말까지 스마트팩토리 과제 103개를 지원할 계획이다. 혁신센터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경북지역 중소기업에 342개의 스마트팩토리 과제를 지원해 올 연말까지 총 545개 과제를 지원하게 된다. 이미 올 들어 22개 과제의 지원을 완료했다.
스마트팩토리 보급 과제는 ▷생산관리 시스템 구축 ▷제조공정 자동화 ▷초정밀가공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활용 등이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스마트팩토리 보급 사업 외에도 산업통상자원부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제조업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ICT 융합스마트공장 보급 사업도 담당하고 있다.
스마트팩토리는 공장이 스스로 판단하고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지능화된 공장을 말한다. 공장자동화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간 생태계이자 제조업의 미래 공장을 뜻한다. 다양한 센서와 장비들을 통해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스스로 판단하고 공정의 최적화를 계획할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