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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예비신랑, 유아인 닮은꼴? "준수한 외모의 소유자" 결혼, 임신 소식에 과거 발언 재조명

이시영 / 사진출처 - 비디오스타 캡쳐
이시영 / 사진출처 - 비디오스타 캡쳐

이시영 결혼소식이 화제다.

13일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결혼사실과 함께 임신상태임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그는 "기사로 접하시는 것보다는 제가 직접 말씀드리고 싶었고. 직접 말씀드리는 게 나중에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을 거 같아 이렇게 글을 시작할까 합니다"라며 "저는 올가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좀 갑작스럽지만 드라마가 끝나자마자 가족들과 상의하고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다"라고 전했다.

특히 그는 그는 "이렇게 갑자기 예식 일정을 잡은 이유는 현재 4개월을 바라보는 14주차 예비엄마이기 때문"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개그우먼 김지민의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김지민은 지난해 12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공개 열애 중인 이시영과 그의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이시영이 방송 스케줄을 마친 후 귀가할 때 매니저가 아닌 남자친구가 기다리고 있던 장면을 목격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들은 "어떤 스타일의 남자냐", "연예인으로 치면 누구를 닮았냐"며 남자친구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김지민은 이시영의 남자친구가 준수한 외모의 소유자라고 밝히며 "유아인을 닮았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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