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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복귀, 2016년에 이미 예견됐다? "싱가폴 사업 접었다고 하더라" 성지 방송 재조명

신정환 / 사진출처 - 풍문으로 들었쇼 캡쳐
신정환 / 사진출처 - 풍문으로 들었쇼 캡쳐

신정환이 방송 복귀를 선언한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서 이미 신정환의 방송 복귀 시점을 에측하며 싱가폴 사업을 접은 소식을 전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채널 A '풍문으로 들었쇼' 에서는 신정환의 방송 복귀 시점을 정확하게 예측했다.

지난 2016년 11월, '풍문으로 들었쇼' 에서는 도박사건 이후 연예계를 떠난 신정환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한 기자는 "신정환이 지난 9월 잠시 한국으로 돌아온 것으로 알고있다. 싱가폴에서 사업을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접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또 다른 기자는 "방송가 사람들과 접촉이 좀 있는데 구체적 이야기가 오고가서 늦어도 2017년 상반기 복귀가 되지 않겠냐고 관계자들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신정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신정환이 오는 9월 엠넷에서 론칭할 예정인 신규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으로 방송 복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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