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현장 적발된 금괴와 신변 은닉 수법 사진

홍콩에서 출발해 일본 공항을 경유한 뒤 국내로 들어오는 '출발지 세탁' 수법으로 금괴 70㎏을 밀반입하려 한 일당이 세관 당국에 적발됐다고 13일 인천본부세관이 전했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총 6차례에 걸쳐 금괴 총 70kg(35억원 상당)을 복부에 부착한 후 테이프로 둘러 붙이는 수법으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은 현장 적발된 금괴(왼쪽)와 신변 은닉 수법 사진. 2017.7.13 [인천세관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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