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톱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33)의 9월 결혼설이 화제 인 가운데 그의 연인 이시하라 사토미의 정체에 관심이 모인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일본 내 뿐 아니라 아시아가 주목하는 탑 배우이다. 1986년 12월 24일 생으로 영화 '나의 할아버지'로 데뷔했다.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거머쥐었고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히트작 '리치맨, 푸어우먼', '수수하지만 굉장해'를 비롯해 '사다코'시리즈, '진격의 거인' 시리즈, '신고질라'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한 이시하라 사토미는 배우 김태희 닮은 꼴로도 유명하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최근 일본 아베마TV에서 '10-20대 여성이 성형 롤모델로 꼽는 스타' 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 이시하라 사토미가 압도적으로 1등을 차지하며 일본 내 워너비 스타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尹 탄핵 선고 임박했나…법조계 "단심제 오판은 안 된다" 우려도
권영세 "美 민감국가 지정, 이재명 국정장악 탓…탄핵 악용 막아야"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