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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사랑한다' 오민석, 지금까지 보지 못한 악역으로 이미지 변신 예고!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오민석이 MBC 새 월화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의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 독려에 나섰다.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해온 배우 오민석이 다음 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극본 송지나 연출 김상협)의 본방사수 독려를 위해 대본 컷과 현장 컷을 공개했다.

기존과 다른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예고하며 안방극장의 새로운 악역시대를 몰고 올 '송인' 역의 오민석은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에서 충렬왕의 책사 이자 고려 권문세족의 숨겨진 실세로 극의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려주며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악역중의 악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선사할 예정이다.

MBC 새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탐미주의 멜로 팩션 사극에 100% 사전제작으로, 송지나 작가와 김상협 PD가 의기투합하고 오민석 외에 임시완-임윤아-홍종현-정보석-장영남-박환희-추수현 등의 출연으로 드라마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한편, MBC '왕은 사랑한다'는 오는 17일 밤 10시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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