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채널] 정세균 의장, 국정과제에 대한 견해'해법 피력

TBC '특별대담' 오후 7시

TBC는 취임 1년을 맞은 정세균 국회의장을 초청해 국정과 지역 현안에 대한 견해를 들어보는 '특별대담-정세균 국회의장에게 듣는다'를 20일 오후 7시에 방송한다.

정 의장은 20대 국회 1년의 성과와 개헌 등 국정과제에 대한 견해와 다양한 해법을 진솔하게 이야기한다. 또 다당 체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피력하면서 문재인정부 출범 두 달에 대해 냉철한 평가도 내린다.

민생과 경제 국회를 주창해온 정 의장은 미래 먹거리에 대해서도 피력한다.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대한 문제와 함께 4차 산업을 방안으로 내세운 그는 4차 산업혁명을 새로운 협치 모델로 제시한다. 4차 산업혁명 대응이라는 국가 어젠다를 위해 그만큼 여야의 소통과 합의, 법'제도 혁신을 끌어내겠다고 밝힌다. 특히 정 의장은 지역 청년 일자리에도 관심을 보이며 해결 방안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정 의장은 또한 개헌의 필요성과 당위성, 그리고 지방분권 개헌의 방향과 중요한 요소 등을 강조한다. 또 파행을 거듭하는 국회 정상화를 위한 국회선진화법 개정과 논란이 되고 있는 인사청문회 개선 방안, 청년 일자리 등 경제 문제도 짚어본다. 이와 함께 경색국면인 남북관계와 사드 배치를 둘러싼 한'중 관계 해법도 제시하고 다당 체제인 국회의 향후 운영계획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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