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형형색색 첨성대

경주시가 아름다운 8색 빛으로 천년고도의 밤을 수놓아 관광객의 마음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시는 첨성대 하단 동서남북 4곳에 모두 20개의 LED 조명을 이용해 경주의 8색인 적 홍 황 녹 청 자 금 흑색을 조합해 비추도록 설치, 경주의 밤을 화려하게 밝혔다.

8색 야간경관조명은 경주 밤하늘과 조화를 이뤄 여름 휴가철 경주를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첨성대는 동궁과월지, 금장대와 함께 경주의 대표 주야간 관광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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