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남부교유지원청·달서구청 공동, 학생 디자인 체험캠프·경연대회

대구 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8일 성당중학교에서 달서구청과 공동으로'2017 남부 학생 디자인 체험캠프 및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학생 디자이너, 4차 산업혁명을 리드하라'는 주제의 이번 행사는 초'중학교 86개 학교 171명의 학생과 42명의 교사들이 참여한다. 행사는 학생 디자인 체험활동 및 디자인 경연대회(특별 부문, 일반 부문)로 나눠 진행하고, 교사들은 플라워 석고방향제, 압화 액자 및 레진아트, 생활소품 만들기에 참여한다. 경연대회 수상작은 10월 달서구청과 웃는얼굴아트센터에서 전시된다.

한편 남부교육지원청은 2005년부터 전국 최초로 학생 창의성 함양을 위해 다양한 디자인 교육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2011년부터는 달서구청과 함께 교사 연수와 체험 캠프 등 프로젝트를 확대 운영하면서 교사와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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