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대표이사 강석기)는 지난 22일 대구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 동산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대구 중·고등학생 840여 명을 대상으로 '2017년도 여름방학 안전체험교실 및 자율점검 봉사활동'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가스 취급 부주의를 예방하는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가정 내 가스 시설을 자율점검하는 방법을 직접 배우도록 해 가스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 및 실습을 마친 학생들은 본인의 집과 이웃집을 방문해 시설 점검활동을 실시한다. 오는 9월 8일까지 가스안전 자율점검표를 제출하면 교육 1시간과 점검 가구당 1시간을 합쳐 총 8시간을 봉사활동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대성에너지는 1999년부터 매년 여름방학 안전체험교실과 학교 가스안전 자율봉사활동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연간 약 1만여 명의 학생들에게 가스안전점검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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