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구미 신평동)는 최근 '경북 명품고택 관광상품 공모전' 시상식을 했다.
이번 공모전의 금상은 계명대 '고택홀릭팀'(박현숙·김연주·신지윤·박광민·이강섭·최재영)이 내놓은 '너의 엽전은'이라는 제목의 아이디어가 차지했다. 은상은 이윤희 씨의 '천하 명의 이석간의 고향, 영주시 탐방', 동상은 강구민 씨의 '영천역에서 귀애고택까지, 영천 문학 스토리 투어'가 각각 차지했다.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수상 작품들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개발해 청년창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보인다"면서 "관광상품 운영사와의 연계, 5분 내외 트레일러 영상 제작 등으로 실제 여행 상품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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