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부산 상륙,'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괄목할 만한 청약 성적표 눈길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 228대 1로 전 타입 조기 마감

하반기 부산에 상륙한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가 괄목할 만한 청약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청약 전부터 이미 흥행을 예고한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는 빠르면 올해 10월부터 부산 민간택지에서도 전매제한이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규제 무풍' 단지로 꼽히며,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아파트는 지난 7월 20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1~4단지 총 718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16만3787건(중복청약 포함)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228대 1로 전 타입 조기 마감을 일궜다.

향후 분양 일정은 7월 28일(금)부터 4단지부터 차례대로 당첨자가 발표되며, 정당 계약은 8월 7일(월)~9일(수)까지 진행된다.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14개동, 전용면적 84~160㎡ 총 1,038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전 동 필로티 구조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이고, 전 세대를 남향 위주(남동 및 남서향)로 배치해 일조권도 확보했다.

단지 내에는 대형 스트리트몰이 조성되고,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실내에는 소음 차단 및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을 도입하고, 거실과 주방에는 60mm의 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층간 소음을 줄였다. 주차장을 100% 지하화하고, 주차 공간을 10cm 더 넓게 조성하는 광폭주차설계(근생용 주차 제외)를 선보여 안전하고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그밖에 에너지 절약을 위해 사용량 조회, 목표 사용량 설정 등을 할 수 있는 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을 적용하고, 단지 내 범죄 예방을 위해 영상 녹화가 가능한 200만 고화질 CCTV를 설치한다.

단지는 바다와 맞닿은 입지여건을 갖춰 대부분의 단지에서 오션뷰를 누릴 수 있는 특급 조망권 단지다. 특히 부산 내 일반아파트 최초로 전 층에 오픈테라스(일부 세대 제외)를 적용해 정면으로 광안대교 및 바다를 볼 수 있는 특화설계가 도입됐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부산의 대표적 상업지구인 센텀시티가 차로 10여분거리에 위치해 신세계백화점(센텀시티점), 신세계 센텀시티몰, 롯데백화점(센텀시티점), 홈플러스(센텀시티점), APEC 나루공원 등 다채로운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리해변 및 광안대교가 위치하고, 해변가를 따라 카페거리 및 상업시설들이 형성돼 있다. 그밖에 민락공원 및 민락수변공원이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고, 민락동주민센터, 수영구민체육센터 등도 가깝다.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113-6번지(진로비치 2단지 인근)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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