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메론빙수에 이어 두 번째 여름시즌 메뉴 '복숭아설빙'을 출시한다.
28일 첫선을 보이는 복숭아설빙은 여름철 제철 과일인 복숭아 2개를 넣은 메뉴로, 국내산 생복숭아를 사용해 신선함과 건강함을 더했다.
'우유 베이스'의 얼음과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생복숭아', 고소하고 부드러운 '치즈케이크' 조각을 얹었다.
씨를 제거한 통복숭아가 맨 뒤에 장식된다.
설빙의 신메뉴 '복숭아설빙'은 출시 전 부터 각종 SNS를 통해 소식이 공유되고 본사에도 문의가 이어지는 등 화제를 모았다.
설빙이 지난 24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복숭아설빙 출시를 예고하자 네티즌들은 "헐 나 복숭아덕훈데", "설빙 먹으러 갈 파티원 구해요", "빙순데 너무 귀엽다ㅋㅋ", "데뷔만 해봐 통장 바치러감", "설빙 알바생 작년엔 메론파고 올해는 복숭아 깎느라 고생ㅜㅜ", "우리 설빙 신메뉴 나올때마다 먹으러가줘야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복숭아설빙은 8월까지 전국 설빙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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