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시교육청 초등 협력학습 활성화 계획

'유용 결재문서 베스트 10' 1위에 뽑혀

대구시교육청의 '2017 초등 협력학습 활성화 추진계획'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국민이 뽑은 실생활에 유용한 결재문서 베스트 10' 중 1위에 선정됐다. 협력학습 추진계획은 지난 1월 초등교육과에서 수립한 정책 추진 원문이다.

이번 심사는 지난 1~6월 광역'기초자치단체, 교육청, 공공기관 등 전국 273개 기관에서 공모한 608건에 대해 이루어졌다. 내'외부 전문가가 1차로 30건을 추렸고 이후 702명이 참여한 국민선호도 투표를 거쳐 최종 10건을 뽑았다. 우동기 시교육감은 "시교육청의 협력학습 정책이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에 교육 혜택을 가져다줘 1위로 선정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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