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정부, 문재인 대통령 공약 맞춰 '개인채무 재조정'이 아닌 '원금 100% 없애주는 빚 탕감' 정책 추진

○…구미지역 기업체 설문 결과 최저임금 인상되면 46.5%는 '신규 채용 축소', 21.1%는 '감원 불가피' 응답. 그나마 있던 알바 일자리 사라지는 소리 들리는 듯.

○…정부, 문재인 대통령 공약 맞춰 '개인채무 재조정'이 아닌 '원금 100% 없애주는 빚 탕감' 정책 추진. 버티고 또 버티면 빚 갚을 일 없겠네.

○…MB 측, 새 정부의 '적폐 청산' 빙자한 전방위 압박에 '자신들만 정의를 독점하고 있다는 오만이 느껴진다'며 부글부글. 5년마다 되풀이된 대한민국의 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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