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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브레이블' 윤민수 SNS, 김태동 관련 댓글 잇따라 게시 "태동이 그만 놔줘요"

더바이브레이블 김태동 윤민수 / 사진출처 - 윤민수 인스타그램 캡쳐
더바이브레이블 김태동 윤민수 / 사진출처 - 윤민수 인스타그램 캡쳐

더바이브레이블이 화제의 키워드에 등극했다.

김태동은 28일 자신의 SNS에 "스케줄이 끝나고 한밤중에 매니저님은 우리 집과 거리가 먼 신사나 한강대교에 내려주시고 저는 그 내린 장소에서 택시를 잡고 집까지 간 게 한두 번이 아니었다"며 "계속 반복되는 스트레스 때문에 저는 결국 아버지께 모든 것을 이야기 드렸고, 그러한 이유로 제가 힘들어하니까 아버님의 친한 지인분의 도움을 받아 내용증명을 보낸 사실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이후 이름만 들으면 다 아는 로펌 명의의 내용증명을 받게 되었고 그 내용은 돌아오지 않으면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것이었지 어떠한 대화나 타협의 내용도 없었다"고 말했다.

앞서 김태동은 소속사 더바이브레이블에 전속 계약 해지를 요구한 뒤 잠적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더 바이브 레이블은 지난 2월 더 바이브 엔터테인먼트가 설립한 산하 레이블로 바이브 윤민수, 류재현이 가창력과 댄스를 겸비한 퍼포먼스형 아티스트를 발굴 기획한다. 

이에 '더 바이브 레이블' 관계자 윤민수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윤민수 SNS에는 김태동 관련 각종 글이 게시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태동이 놔줘요 그만", "김태동군 사건 관련해서 무슨 말이라도 해보시죠", "정말 실망이네요", "입장표명 하셔야할듯", "태동이 한테 왜그랬어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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