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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버즈, 민경훈 과거 방송에서 흘린 뜨거운 눈물 "나는 이제 가수를 그만 해야겠다"

사진.JTBC 방송화면캡처
사진.JTBC 방송화면캡처

밴드 버즈가 미니앨범 'Be One'을 가지고 돌아왔다.

지난해 10월 싱글 '넌 살아있다' 이후로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이 가운데 보컬 민경훈이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린 사연이 재조명 되기도 했다.

민경훈은 '히든싱어4'에 '노래방 대통령' 버즈의 보컬 민경훈 편으로 출연했다.

민경훈은 해체 후 " 나는 이제 가수를 그만 해야겠다고 생각을 할 때 전 회사의 제의로 솔로 음반을 냈다. 그런데 무대에 서보니 왼쪽을 봐도 아무도 없더라. 나 혼자더라. 그걸 이겨내지 못했다. 당시 집 밖을 나가지도 않았고 살도 많이 쪘었다"고 고충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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