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이 비인두암을 투병중인 가운데, 그의 연인인 신민아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싸이더스HQ 측은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약물치료와 방사선치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연인 신민아가) 김우빈이 치료를 잘 받을 수 있게 돕고있다."는 입장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신민아-김우빈 두 사람을 병원에서 봤다는 훈훈한 목격담이 전해져 화제다.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김우빈이 치료를 위해 병원에 갈 때마다 신민아가 함게해 병원 관계자들 및 병원에 오는 많은 사람의 이목을 끌고 있다"며 "종합병원이어서 오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워낙 눈에 띄는 선남선녀들이어서 금방 시선을 받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김우빈과 신민아는 한 의류광고 모델로 만나 인연을 맺었다. 지난 2015년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연인이 되었다.
댓글 많은 뉴스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이낙연 "조기 대선 시, 민주당은 이재명 아닌 다른 인물 후보로 내야"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
野, '줄탄핵'으로 이득보나…장동혁 "친야성향 변호사 일감 의심, 혈세 4.6억 사용"
尹공약 '금호강 르네상스' 국비 확보 빨간불…2029년 완공 차질 불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