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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도 드래곤, 대체 뭐길래? "지구상에서 가장 큰 파충류" 촬영장 아비규환!

코모도 드래곤 / 사진출처 - 정글의 법칙 캡쳐
코모도 드래곤 / 사진출처 - 정글의 법칙 캡쳐

코모도드래곤이 '정글의 법칙' 에 등장. 촬영현장을 아비규환으로 만들었다.

2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에서는 코모도 드래곤을 만난 김병만, 하니, 민규, 송재희, 이완, 강남, 양동근, 조정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민규는 코모도 드래곤을 보고 "와 저게 그냥 돌아다닌거야? 저게"라고 했고 이완은 "공룡이 움직이네. 무슨 쥐라기 시대 같아"라며 감탄했다.

한편 코모도 드래곤은 코모도 섬의 최상위 포식자이자 전세계에 5000여 마리 밖에 남지 않은 멸종위기종이다.

코모도 드래곤은 길이 3m, 몸무게 165kg에 달하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파충류로 알려져 있다.

용의 후예라고 알려진 코모도 드래곤은 턱 아래 독샘에는 53개의 악성 세균이 포함된 치명적이 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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