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대구대교구(교구장 조환길 대주교)는 4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교구청 나동 대강당에서 토크 콘서트 'Concert for Mom'을 개최한다.
교구 청소년국(국장 황성재 신부)과 소람상담소(소장 김종섭 신부)가 중고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위해 함께 마련한 이 행사는 '자녀들의 학업과 진로선택'을 주제로 열린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는 일선 학교에서 사목하고 있는 사제와 입시 전문가, 상담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학부모와 소통한다. 박창영 신부(대구 대건고 교목실장)와 김기영 매일신문 교육문화센터 연구실장, 윤경희 대구 서구 진로진학지원센터장이 입시와 취업 등 자녀들의 진로 문제를 안은 많은 학부모와 고민을 나눈다. 문의 대구대교구 청소년국 053)250-3066.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