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런일] 전국 백혈병·소아암 가족 300여명 국토순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전국에서 모인 백혈병·소아암 환아 가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구·경주 일대에서 국토순례 캠페인 행사가 열렸다. 올해 다섯 번째를 맞는 "희망! 세상을 이야기하다" 캠페인은 백혈병'소아암 환아의 권익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한 사회 인식 전환 캠페인으로서, 2013년 제주를 시작으로 매년 전국을 3박 4일 동안 도보 행진하는데, 올해는 대구·경북지역을 하루 15㎞씩 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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