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상지대학교는 2018학년도 수시에 13개 학과에서 전체 모집정원 중 94%인 593명을 선발하며, 정원 외 전형을 통해 추가로 183명을 선발한다.
모집전형 중 정원 내 특별전형은 대학 자체기준 특별전형으로 모든 학과에 공통으로 적용된다. 단, 인재육성 특별전형의 경우 전산세무회계과, 부사관과, 간호학과, 자동차모터스포츠과만 모집하며, 특성화고 특별전형은 간호학과, 작업치료과, 치위생과는 모집학과에서 제외된다.
전형 방법은 대부분 전형에서 학생부 80%(320점), 면접 20%(80점)가 반영된다. 인재육성 특별전형은 학생부 50%(200점), 면접 50%(200점)가 반영되며, 야간학과(경영과, 사회복지과)는 별도의 면접 없이 학생부 성적으로만 선발한다. 수능성적 최저학력기준 적용은 간호학과 일반전형에만 적용된다.
가톨릭상지대학교는 인간 본연의 자세를 갖춘 전문 직업인 양성을 목표로 입학에서부터 졸업까지 등록금 걱정 없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낮은 등록금과 풍부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7년 대학정보공시 기준으로 연간 평균 학생 1인당 장학금 370만원을 지급해 학비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2014년도에는 '교육부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 사업'에 선정돼 2018년까지 국고 250억원을 지원받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Post LINC로 불리며 44개 전문대학만 선정하는 교육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사업)'에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에 선정됐다.
이외에도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인력양성사업 선정 ▷한국산업인력공단 K-MOVE 스쿨 운영 기관 선정 ▷교육부 전문대학 기관평가 인증 획득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선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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