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문대 수시] 호산대학교

평생지도교수제 도입, 취업까지 일대일로 도와

호산대는 2015년부터 3년째
호산대는 2015년부터 3년째 '웰니스 인재양성'에 기반을 둔 교육부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호산대 제공

호산대학교는 2018학년도 수시 1차 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 694명 중 76%인 527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 특별전형, 농어촌 및 저소득층전형, 전문대졸 이상전형, 만학도 및 성인 재직자전형, 그리고 재외국인전형으로 선발한다.

수시에서는 학생부 성적 50%와 면접성적 50%를 반영해 합격자를 선발하며, 학생부 성적은 2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학기별 전 과목 석차 등급을 반영한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호산대는 현재까지 2만3천여 명의 전문 직업인을 양성했다. 2015년부터 3년째 '웰니스 인재양성'에 기반을 둔 교육부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호산대는 교육부로부터 2015학년도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상위권(그룹Ⅰ)으로 평가받았으며, 올해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SCK사업) 중간평가에서 A등급으로 상위권에 선정돼 한국형 커뮤니티칼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호산대는 학생들의 취업률 향상을 위해 '평생지도교수제'를 도입'운영해 입학에서부터 졸업과 취업에 이르기까지 일대일 밀착 지도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2016년 ▷고용노동부 청년취업인턴제 선정 ▷삼성전자 창업컨설팅 교육기관 선정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 제3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참가대학 선정 등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률 향상에 매진하고 있다.

지역과 함께하는 어깨동무 프로젝트로 올해 4월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전통시장-대학협력사업'에 선정돼 시장체험형 점포 운영, 청년 창업 생태계 구축, 네일클리닉 체험관, 문화가 공존하는 버스킹 거리 조성, 시장보건복지센터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매월 2, 3차례씩 행사를 통해 학생, 교수, 전통시장 상인, 방문객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독창적인 현장실습교육, 인성교육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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