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이 옥탑방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스펙타클한 전개를 펼치고 있는 SBS 월화 드라마 '조작' (극본 김현정 연출 이정흠)에서 '권소라' 역으로 열연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여주고 있는 배우 엄지원이 한무영 (남궁민 분)의 옥탑방에서 진행한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은 진지한 자세로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끌었다. 그녀는 더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리허설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으며, 어두운 밤 옥탑방을 밝혀주는 등불 같은 환한 미모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엄지원은 남궁민과 최고의 호흡을 자랑해오고 있는 가운데 어제(4일) 방송된 장면에서 서로에게 조금 더 마음의 문을 열어가는 모습을 보이며 앞으로 둘의 관계에 또 다른 변화를 기대케 했다.
한편, 엄지원은 SBS 월화 드라마 '조작'에서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최고의 긴장감을 선사하였으며, 사건의 중심에 선 남강명 (이원종 분)의 실체를 낱낱이 밝힐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SBS '조작' 은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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