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채널] 한번 나빠지면 완치 어려운 침묵의 장기 '콩팥' 건강법 공개

KBS2 '여유만만' 오전 9시 40분

콩팥은 혈액과 우리 몸속에 쌓인 노폐물을 걸러주는 중요한 장기이다. 콩팥은 반 이상이 망가져도 자각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아 '침묵의 장기'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한 번 나빠지면 완치가 어렵다. 콩팥 질환에 걸리면 부종이 생기는 경우도 있고, 기능을 잃기도 전에 심장병으로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국민 7명 중 1명이 만성 콩팥병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여유만만에서는 만성 콩팥병으로 치병 중인 김길수, 정찬홍 씨가 출연해 투병기를 들어보고, 콩팥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본다. 또 콩팥병을 앓고 있는 환자가 섭취하면 좋은 음식과 피해야 하는 음식도 전문가들로부터 들어본다. KBS2 TV '여유만만-독소를 거르는 내 몸속 필터, 콩팥을 지켜라!' 편은 6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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