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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김원애 숲해설사 시연 부문 은상

고령 미숭산자연휴양림 김원애(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숲해설사가 4일 (사)한국숲해설가협회 경북협회 주관으로 포항 도음산 산림문화수련장에서 열린 제5회 경북 숲해설 경연대회에서 숲해설 시연 부문 은상을 받았다.

김원애 숲해설사는 지난 2010년부터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환경체험지도교사로 활동한 '배테랑' 숲해설사로 지난해부터 미숭산자연휴양림과 대가야고령생태숲, 대가야수목원 등에서 숲해설사로 근무하고 있다.

그동안 김원애 숲해설사는 숲의 공익적 가치와 나무'풀'꽃의 소중함을 일반인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고, 숲해설 프로그램을 직접 만드는 등 숲해설에 열정을 바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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