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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마' 이선빈·고윤, 막내라인의 케미..열정+책임감 으로 프로정신 키웠다

사진.
사진.'크리미널 마인드'

배우 이선빈과 고윤이 '크리미널 마인드'에서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

6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수목 미니시리즈 '크리미널마인드'(극본 홍승현, 연출 양윤호) 13회에서 유민영(이선빈 분)과 이한(고윤 분)은 '강호영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김현준(이준기 분)을 위해 보다 발 빠른 사건 분석에 열을 올렸다. 진범을 찾는 것이 김현준을 돕는 길이기 때문이다.

이에 유민영과 이한은 프로파일을 통해 김현준을 범인으로 지목한 형사에게 사건 발생 당시 김현준의 나이가 17세이었고 범죄 전력이 없었다고 강조했다. 강호영 시체 발견 현장에서는 정확한 사건 이해와 분석을 바탕으로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며 해결의 실마리를 잡아갔다. 막내들의 열정과 전문가의 책임감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었다.

14부 예고에서는 김현준이 경찰서에서 도주한 사실을 알고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그를 찾는 유민영과 이한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극했다.

'크리미널마인드'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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