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채널] 혈관노화 방치땐 동맥경화'협심증으로 발전

EBS1 '명의' 오후 9시50

EBS1 TV 명의 '막힌 혈관, 생명을 위협한다-동맥경화와 혈전' 편이 8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100세 시대 장수로 가는 길목, 가장 큰 걸림돌은 혈관 건강. 나이가 들면서 혈관에 노화가 나타나고 그로 인해 혈관이 늘어나거나 좁아질 수 있다. 누구나 겪는 노화 현상의 하나라지만, 자칫 혈관 질환으로 발전할 경우 생명까지도 위험할 수 있다. 딱딱하게 굳어 혈관을 좁아지게 만드는 동맥경화와 혈액이 덩어리져 혈관을 막는 혈전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킬 방법은 무엇인가.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동맥경화증은 혈관이 탄성을 잃으면서 지방 등이 쌓여 점점 동맥이 좁아지는 현상이다. 혈관이 있는 우리 몸 어디서든 나타날 수 있는데, 진행될 경우 다양한 질환을 일으킨다. 심장의 관상동맥에서 동맥경화증이 나타나면 협심증과 심근경색을 일으키며, 뇌혈관과 경동맥에 나타나면 뇌경색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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