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외국인 학생 권총사격 체험

대구지방경찰청이 전국 최초로 대구를 방문하는 외국 공무원과 바이어, 유학생들에게 청사를 개방해 치안 한류 확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오후 경북대학교 국제교류처 외국인 교환학생 30명이 대구지방경찰청 실내사격장에서 권총 사격을 하며 범죄예방 체험교육을 하고 있다. 신동연 홍보담당관은 "대구경찰의 우수한 치안시스템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청사 견학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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