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제 대구시의원은 6일 열린 제252회 임시회에서 청소년창의센터 설치 등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대구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진로상담과 직업체험 훈련 등을 지원하는 청소년창의센터를 설치하고, 센터의 위탁 및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조 시의원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창의센터의 설치 필요성에 따라 기존 조례안을 보완 수정해야 한다"며 "조례안이 개정되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공적인 학업 복귀나 사회 진출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