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아나운서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김지원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일단 시키시니 하고는 있다만 뭐가 어떻게 되어가고있는거냐ㅋㅋㅋㅋ #한복입고등산 #kbs #아나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빛깔이 고운 한복을 입고 선 김지원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상큼한 미소가 보는이들을기분 좋게 만든다.
이를 본 네티즌 들은 "누가 시켰어요!!!", "한복 넘 이뻐요", "극한직업 kbs 아나운서"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KBS 주말 뉴스광장과 옥탑방 라디오를 진행하는 김지원 아나운서는 23일 결혼을 알렸다. 예비신랑은 외국계 컨설팅 회사에 근무하는 한 살 연상의 일반인이며, 두 사람은 비공개 결혼 후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포항 찾은 한동훈 "박정희 때처럼 과학개발 100개년 계획 세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