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유천, 황하나의 결혼식이 또 연기됐다.
앞서 결혼식을 이달 10일에서 20일로 한 차례 연기한 바 있으나 오는 20일로 예정된 결혼식도 한 번 더 미뤘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결혼식이 연기가 된 것 맞으며, 구체적으로 향후 결혼식 날짜가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최근 소집해제 때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삶을 돌아보고 생각 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애초 박유천은 지난 달 25일 소집해제가 된 후 이달 초 황하나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연이어 파혼설에 휩싸였고 헤어졌다는 소문도 돌았다. 하지만 박유천이 소집해제 당일 황하나의 얼굴을 새긴 문신을 보여 소문을 일축했으나, 또 한번 결혼이 미뤄지면서 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박유천과 교제 중인 황하나 씨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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