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산림과와 함께 여성 우울증 예방프로그램 '엄마의 숲' 참여자를 2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흥해읍 도음산 산림문화수련장을 찾아 여성우울증의 원인과 예방에 대해 알아보고, 숲에서의 교감과 마음 챙김 훈련 명상 등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프로그램 일정은 10월 12일 여성우울증예방교육을 시작으로 13일부터 11월 3일까지 총 5회기로 매주 금요일에 진행한다. 문의: 정신건강복지센터 054)270-4194~8. 홈페이지(http://mhealth.ipohang.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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