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 가수 김현민 봉사 공로 경북도의장 표창

구미 지역 가수 김현민(본명 김동환) 씨가 최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 및 주민 화합, 사회봉사활동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북도의회 김응규 의장으로부터 표창패를 받았다.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 사회복지사로 근무 중인 그는 10년째 경북도 내 노인요양원, 양로원, 마을회관 등을 찾아 정기적으로 노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금오산엘레지 소중한 당신' 등 자신의 노래가 있을 정도로 지역에선 널리 알려진 트로트 가수다.

그는 "노인요양병원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는 역할과도 딱 맞아떨어져 늘 기쁜 마음으로 할매할배의 날 등을 맞아 정기적인 노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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