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추천 금주의 골프장] 태국 '사왕CC'

공항서 1시간 30분…관리 잘 돼 각종 대회 계속 유치

국제 규격 골프장으로 태국의 각종 골프대회를 지속적으로 열고 있는 사왕CC의 넓은 페어웨이 전경.
국제 규격 골프장으로 태국의 각종 골프대회를 지속적으로 열고 있는 사왕CC의 넓은 페어웨이 전경.

사왕CC는 방콕에서 태국의 왕실 휴양지로 널리 알려진 후아힌으로 가는 초입에 있으며, 수완나폼 공항에서 1시간 30분 거리로 접근성이 좋다. 1993년에 문을 열었으며, 일본 자연주의 골프 설계자인 이사오 카츠마토(Isao Katsumato)가 설계 및 감리하여 만든 이 지역 최초의 27홀 코스 골프장이다.

현재는 18홀만 운영되고 있으며, 7천11야드의 국제 규격 골프장으로 각종 대회를 계속 유치할 만큼 관리가 잘되어 있다. 타이 PGA 클래식, 타이 시니어 PGA, 싱아, 주니어 대회 등이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다.

골프장 내 78개의 객실, 방갈로, 레스토랑, 드라이빙 레인지 등 각종 부대시설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왕리조트에서 20분 거리에 바다가 있으며, 1시간 이내의 후아힌 관광지도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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