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개교 55주년 계명문화대학교의 날

삼성라이온즈파크서 화합·단합 축제

모두가 하나 된 계명문화대학교의 날.
모두가 하나 된 계명문화대학교의 날.

계명문화대(총장 박명호)는 최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개교 55주년을 기념하는 '계명문화대학교의 날'을 열었다.

계명문화대는 이날 생활음악학부 김정화 교수와 제1기 홍보대사 기장 정다영 씨, 뮤지컬 전공 박정우 씨의 애국가 제창과 시구, 시타 후 3루 응원 관중석에서 1천여 명의 구성원이 힘찬 응원을 펼쳤다. 특히 이날 조민혁(20'경찰행정과 2학년) 총학생회장을 시구자로, 제1회 졸업생 김초자 원장(76'62학번)을 시타자로 선정해 대학 구성원들의 화합과 단합의 축제 열기를 드높였다.

조민혁 학생회장은 "총장님, 교수님들과 함께 응원하고, 소리치고 오래간만에 스트레스가 해소된 것 같다"며 "다양한 형태의 건전한 놀이문화와 우리 구성원 전체가 하나 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해 주신 대학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는 2000년부터 체험연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15년째 국토순례대행진 등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힐링악기교실, 튼튼문화인 체력강화프로젝트, 계명문화음악한마당, 독서토론클럽 다독다톡(多讀多Talk)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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